브레드메밀 X 제뉴인그립
■ 간단한 본인 및 업장 소개
브레드메밀은 강원도의 이야기를 빵 속에 담아 빵을 굽고 있습니다.
■ 브레드메밀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?
자연을 담은 자연스러운 빵, 흙에서 흙으로 돌아갈 수 있는 빵을 굽습니다.
■ 브레드메밀만의 베스트 메뉴
그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 포카치아와 곤드레 감자 치아바타를 가장 좋아합니다.
산에서 나는 먹이를 빵에 넣은 빵들을 가장 좋아합니다.
■ 브레드메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
간식이 아닌 정말 밥같은 한끼 식사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속 편한 빵을
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밀과 식재료로 내 몸에 원하는 빵을 전하고 싶습니다.
■ 브레드메밀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하고 싶은 말
"빵집 주인을 사귀어야 뜨거운 빵 맛을 볼 수 있습니다."
산의 먹이와 균의 이야기를 담아 굽는 실험적인 브레드메밀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.
■ 제뉴인그립을 신는 이유
처음 신었을 때 그 놀라움.
가볍고 푹신하고 미끄러짐보다 편안함 때문에 크록스를 많이 찾고 신었는데, 이제는 무조건 제뉴인그립입니다.
신발을 안 신은 듯 걸을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.
장시간 서 있는 직업으로 인해 발바닥 후끈거림과 발목에 피로감이 누적되어 언제나 온몸이 피곤했는데,
신발 하나만 바꿔도 자세가 바뀌어 피로감이 덜합니다.